매번 압력솥이나 냄비를 태워먹어 바꾼다.
그렇게 자주 바꿔서 새로 사는데 살 때마다 처음 어떻게 닦고 길들이는지 까먹구, 어무니에게 전화를 건다.
고질병인 건망증과 덜렁대는 성격상, 앞으로도 솥과 냄비는 태워먹을 터이니 여기다 적고 기억해두련다.
나는 100% 현미로 밥을 해먹는다. 3시간 이상 불려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, 전기밥솥에다 하면 밥솥이 게거품을 물다가 몇 달 못가 고장 난다. 까다로운 요 아이는 압력솥으로 해먹어야 가장 맛나고 부드럽다. 시간 조절로 좋아하는 누룽지는 덤.
혼자 살지만
손도 크고
위도 커서
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.ㅋㅋ 진짜 대박 많이 먹음. 胃大함...
이제 닦아줄 차례!
0. 이 압력솥은 검둥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사실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꼼꼼히 씻어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. 그런데 저번에 스테인리스 압력솥을 샀어서 어무니도 그런 줄 알고 스테인리스용 방법을 알려주셨다. 껄껄. 열심히 닦으면 좋은 게 좋은 거지.
1.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솥과 뚜껑 내부를 꼼꼼히 닦는다.
3.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깨끗하게 닦는다.
대단하다.
이 간단한 걸 매번 까먹는 나도. 하핳
매번 솥과 냄비를 태워먹는 것도 재능임.
알루미늄이라 스테인레스보다 가볍다.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만족!
요걸루 수육도 해먹구 백숙도 해먹구 그래야지♥
P.S. 압력솥 사용 후!
베이킹 소다, 레몬즙, 과일껍질을 이용하여 닦아 관리해주면 좋다.
그렇게 자주 바꿔서 새로 사는데 살 때마다 처음 어떻게 닦고 길들이는지 까먹구, 어무니에게 전화를 건다.
고질병인 건망증과 덜렁대는 성격상, 앞으로도 솥과 냄비는 태워먹을 터이니 여기다 적고 기억해두련다.
나는 100% 현미로 밥을 해먹는다. 3시간 이상 불려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, 전기밥솥에다 하면 밥솥이 게거품을 물다가 몇 달 못가 고장 난다. 까다로운 요 아이는 압력솥으로 해먹어야 가장 맛나고 부드럽다. 시간 조절로 좋아하는 누룽지는 덤.
혼자 살지만
손도 크고
위도 커서
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.ㅋㅋ 진짜 대박 많이 먹음. 胃大함...
이제 닦아줄 차례!
0. 이 압력솥은 검둥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사실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꼼꼼히 씻어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. 그런데 저번에 스테인리스 압력솥을 샀어서 어무니도 그런 줄 알고 스테인리스용 방법을 알려주셨다. 껄껄. 열심히 닦으면 좋은 게 좋은 거지.
1.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솥과 뚜껑 내부를 꼼꼼히 닦는다.
3.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깨끗하게 닦는다.
대단하다.
이 간단한 걸 매번 까먹는 나도. 하핳
매번 솥과 냄비를 태워먹는 것도 재능임.
알루미늄이라 스테인레스보다 가볍다.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만족!
요걸루 수육도 해먹구 백숙도 해먹구 그래야지♥
P.S. 압력솥 사용 후!
베이킹 소다, 레몬즙, 과일껍질을 이용하여 닦아 관리해주면 좋다.
'일상 > 자취생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자취 일상_<오늘의 자취방 손님, 내일의 룸메이트.> (0) | 2017.07.12 |
---|---|
일상에 소소한 여유를_<전북대 공감터 길 밤 산책> (0) | 2017.06.24 |
덕진공원 밤산책 with 또아식빵 (0) | 2017.04.16 |
'2017. 4. 3. 월요일' 의 일기 (0) | 2017.04.04 |
일기 끄적_ <2017. 3. 29. 수요일> (0) | 2017.03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