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나들이1 조금은 더 특별하게_ <당일치기! 전주 여행.> 금암 피순대(전북대 신정문 쪽)-코인 노래방(전북대 구정문)-어느 날의 오후 카페-북스포즈-성융갤러리-동문예술장터(전주한옥마을) 스탬프 투어-지숨 한지포토문화공간-청년몰(남부시장)-야시장-충만치킨(전북대 구정문)-맘앤타르트 초등학교 졸업하고부터 중학교 2학년 1학기까지, 1년 반 가량 충남 금산군에서 거주했었다.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몇 가지 꼽으라면 ‘금산에서의 마지막 반년’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시기이다. 그리고 그 곳을 떠난 지 벌써 7년이 되었다. 자주는 아니지만 그 반년을 함께했던 가장 친한 친구들과는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.대학생이 되어 전국으로 흩어진 친구들.그 중 2명이 개강을 앞두고 나를 만나러 토요일(08.19)에 부산, 금산에서 전주를 방문했다. 전주에 첨 놀러온다는 이 친.. 2017. 8. 22. 이전 1 다음